할머니표 [더덕구이] 만들기! 가을 더덕으로 기관지와 혈관 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을 공유하는 '케이' 입니다!

 

이제는

한 여름의 더위가 지나

가을의 문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 초기 환절기 기간에는

항상 목감기와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오늘은

인삼의 사촌이라고 불리우며

원기회복에 탁월한 식재료인

더덕을 재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재료의 무기질 성분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더덕구이를 간편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재료 준비 -

 

깐 더덕 400g , 대파 80g

마늘 50g ,고추장 3스푼 ,간장 1스푼

 

이렇게 기본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1

준비된 깐 더덕을 반으로 잘라

밀대로 밀어주세요

 

*참고로

저 처럼 깐 더덕이 아닌

더덕일 경우에는 식초를 넣은

뜨거운 물에 살짝만 데쳐내고

꺼내어 껍질을 돌려가면서 까주면

쉽게 껍질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반으로 자른 더덕은

밀대로 밀어주세요

 

여기서 너무 힘을 주고

밀어주면 더덕이 부러질 수 있으니

살짝만 힘을 준다는 생각으로 밀어 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야

더덕에 간도 잘 배고

더덕 특유의 쓴맛을 제거 할때

더 효율적으로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난 더덕은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고 약 10분 정도

절여 쓴맛을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더덕 재료준비가

끝이 났다면

 

다음은 더덕구이를 만들

양념장과 재료 준비를 해 주세요!

 

- 양념&채소준비 -

 

*대파 썰기

준비한 대파와 마늘을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기본 재료 준비 끝!

 

이제는 더덕구이를 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2

- 양념장 -

 

설탕 1T

고추가루 1,5T

진간장 1T

올리고당 1 1/2T

고추장 2 1/2T

다진 마늘 50g

참기름 1/2T

다진 대파 4T 80g

준비해 주세요!

 

T = 밥수저로 한 큰술 입니다

 

개인취향에 부족한 조미료는

더 추가해 주셔도 무관하니 너무 양념에

정량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양념을

작은 볼에 넣어 섞어 주세요~!

 

양념 준비가 끝났다면

*처음에 물에 담궈 두었던

더덕을 물에 2번 헹구어 면보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더덕은

볼에 담아 준비한 양념으로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버무린 더덕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 주시면

오늘의 더덕요리는

마무리 됩니다!

 

3

- 더덕 굽기 -

 

양념한 더덕은

석새에 구워도 맛이 좋으며

저 처럼 이렇게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먹기에 더 효가적 입니다!

 

팬에 기름을 2T 넣고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천천히 뒤집어 가며

양념이 최대한 꾸덕하게

더덕에 뭍을때가지 구워주세요

그럼 이렇게 구워진 더덕은

이쁜 접시에 담아

한김 식힌 뒤 드시면

더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관지와

혈당 조절에 타월한

더덕구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