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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요리 이야기

할머니표 '오이 소박이 담그기' ! 아삭아삭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by H210^^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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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을 공유하는 '케이'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손수 재배해서 올려주신

재료들로

[오이소박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리를 잘하는

인물은 아니라

초록창을 검색해 보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몰라서......

 

할머니 찬스를 써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잇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part !

- 준비재료 -

 

* 오이 10개 , 부추 150g

당근 50g, 양파 2/1개 가 필요합니다

 

 

* 그 외 양념장은

마늘,생강,소금,설탕,고추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청, 생수 100m 준비해 주세요

 

 

1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2

물기를 뺀 오이는

사진과 같이 밑둥이 잘라내고

열십자로 잘라 주세요!

 

*밑 둥을 잘라

오이를 자르고 4등분

열십자 내기!

 

3

열십자를 내셨다면

고운소금으로 오이에 뿌리듯이 간을해서

절여 주세요!

( 참고로, 오이1개에 한꼬집 입니다 )

 

*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약 15분정도 절여 줍니다!

 

 

part2

채소를 썰어 속재료 준비하기

 

이번에는 채소를 썰어

오이소박이 소 만들 준비해 줍니다~

 

1

부추는 세끼손가락 마디 반 정도로

썰어 준비합니다

 

* 부추가 준비되었다면

양파 반개를 썰어 준비해 줍니다

 

* 채썰은 양파는

다시 반을 썰어 준비해 주세요

 

* 당근도 채썰어 주세요

 

* 당근 채는 최대한

얇게 썰어도 무관합니다

 

부추와 당근,양파 준비가

끝났다면

양념장에 들어갈

생강과 마늘을 다져 주세요!

 

 

*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는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요리든

가장 중요한건 뭐니 뭐니해도

양념이죠~~

 

재료가 좋아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양념이 좋아야

나쁜 재료도 심패소생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art3

양념장 만들기

1 

고추가루는

일반 스푼기준으로 3수저!

 

2 

멸치액젓 1한수저 반

 

3 

설탕 반수저 넣어주세요

 

4 

새우젓 60g

 

 

5 

물 100리터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 준비가 끝이 났다면

이제 준비해둔 채소와 섞어 주세요

 

# 여기까지 준비가 #

끝이 났다면 이제는 절여둔 오이를

물로 살짝 행군뒤 물기를 빼고 양념장 속을

넣어주시면

오늘 오이소박이는 끝이 납니다!

 

앗! 그리고

오이는 사진처럼 벌어져야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

 

 

part4

- 속넣기 -

* 여기 까지

따라 오시는라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잘 담겨진 오이소박이는

개인취향에 맞게 실온에서 보관 후

 

* 본인이 좋아하는

익은 상태가 되기 70%전 냉장보관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유익한 정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소박이 담기

끝^^

 

P.S 모든 음식은 개인취향이

반영되기 마련이며 오늘 배워 본

오이소백이

 

군내나지 않고 아삭아삭해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밥 도둑 반찬입니다!

 

보통 여름에 많이들

담궈 먹는데,, 요즘 같이 아침 저녁

기온차가 많이 나는 날에도

재격인 반찬 입니다!

 

모두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 오이소박이로

입맛잃 은 건강을 되찾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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