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을 공유하는 '케이'입니다
오늘은
며칠전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손수 재배해서 올려주신
재료들로
[오이소박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리를 잘하는
인물은 아니라
초록창을 검색해 보았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몰라서......
할머니 찬스를 써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잇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part !
- 준비재료 -
* 오이 10개 , 부추 150g
당근 50g, 양파 2/1개 가 필요합니다
* 그 외 양념장은
마늘,생강,소금,설탕,고추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청, 생수 100m 준비해 주세요
1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2
물기를 뺀 오이는
사진과 같이 밑둥이 잘라내고
열십자로 잘라 주세요!
*밑 둥을 잘라
오이를 자르고 4등분
열십자 내기!
3
열십자를 내셨다면
고운소금으로 오이에 뿌리듯이 간을해서
절여 주세요!
( 참고로, 오이1개에 한꼬집 입니다 )
*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약 15분정도 절여 줍니다!
part2
채소를 썰어 속재료 준비하기
이번에는 채소를 썰어
오이소박이 소 만들 준비해 줍니다~
1
부추는 세끼손가락 마디 반 정도로
썰어 준비합니다
* 부추가 준비되었다면
양파 반개를 썰어 준비해 줍니다
* 채썰은 양파는
다시 반을 썰어 준비해 주세요
* 당근도 채썰어 주세요
* 당근 채는 최대한
얇게 썰어도 무관합니다
부추와 당근,양파 준비가
끝났다면
양념장에 들어갈
생강과 마늘을 다져 주세요!
* 이렇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는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요리든
가장 중요한건 뭐니 뭐니해도
양념이죠~~
재료가 좋아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양념이 좋아야
나쁜 재료도 심패소생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art3
양념장 만들기
1
고추가루는
일반 스푼기준으로 3수저!
2
멸치액젓 1한수저 반
3
설탕 반수저 넣어주세요
4
새우젓 60g
5
물 100리터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 준비가 끝이 났다면
이제 준비해둔 채소와 섞어 주세요
# 여기까지 준비가 #
끝이 났다면 이제는 절여둔 오이를
물로 살짝 행군뒤 물기를 빼고 양념장 속을
넣어주시면
오늘 오이소박이는 끝이 납니다!
앗! 그리고
오이는 사진처럼 벌어져야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
part4
- 속넣기 -
* 여기 까지
따라 오시는라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잘 담겨진 오이소박이는
개인취향에 맞게 실온에서 보관 후
* 본인이 좋아하는
익은 상태가 되기 70%전 냉장보관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유익한 정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소박이 담기
끝^^
P.S 모든 음식은 개인취향이
반영되기 마련이며 오늘 배워 본
오이소백이는
군내나지 않고 아삭아삭해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밥 도둑 반찬입니다!
보통 여름에 많이들
담궈 먹는데,, 요즘 같이 아침 저녁
기온차가 많이 나는 날에도
재격인 반찬 입니다!
모두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 오이소박이로
입맛잃 은 건강을 되찾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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