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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일상과 이슈

'경성 핫도그' 신길동 신 메뉴 및 이용 후기!

by H210^^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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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우리가 살다보면

물건을 구매시

상품의 가치을 보고 구매 할때도 있지만

그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서비스를 보고 그 상품의

가치를 통해서

구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오늘은

을과 갑을 따지기전에

누구의 잘못도 아닌 물건을 구매시

기분이 썩 좋지않아

구입한 물건의 값어치가 까지

쓰레기가 되는 경우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싶어 글을

작성해 봅니다


몇주전인가 신풍역 신길동에

새로오픈한

가성비 좋다고 유명한 간식메뉴

경성 핫도그 & 찹쌀 꽈배기를 판매하는

집을 다녀 왔습니다

신풍역 신길점은

신호등 앞에 위치해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에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쇼케이스로

판매하고 있는

도넛츠와 꽈배기을 진열해 놓았고

옆으로는 계산대가 있으며

계산대 옆에는

바로 튀긴 꽈배기가 있어

저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꽈배기를 구매하고자 손으로 가리킨다는게

만졌나 봅니다 ( 터치 )

 

 

제가 참고로 음식을 손으로 눌러보거나

만지작 거렸다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냥 주문 하려고 가리킨다는게 손가락이

닿았나 봅니다

이를본 판매자가 바로 지적을 하는데

판매자가 지적하는 멘트가 조금은

퉁명스럽게 .. 친절하지 못한 말투의 멘트가

저에게는 좋게 들려오지 않았으며

기분이 조금 나빠지더라구요

판매자의 그말인즉

손님 손으로 만지면 어떡해요

만지면 다른분에게 판매하지 못해요!! 라고

말하는게 썩 기분좋게 들리지

않았고

그래도 제가 인지했던 못했던

잘한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럼 제가 만졌다고 하신 제품 싸주세요!!

라고 말했다

저도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

언성이 높았졌어요

여기 까진 판매자건 구매자건

잘한것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판매자분께서

그렇게 만지면 어떻게 팔아요

라로 2차 대응을 하니

더욱 기분이 썩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논 제차 판매자에게

물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제품을 다 만졌냐고요

가리키면서 손댔다고 하신 제품 싸주세요

라고 언성이 높아 졌어요!!

꼭 내가 더려운 사람인가?! 생각도 들면서

내가 고의적으로 만졌나?! 화도 나고

구매자가 고의적으로 만진것도 아니고

구매하려고 하다 나도 모르게 실수로 만졌는데

( 터치가 됐는데...)

그렇게 꼭 1차 2차 똑같은 말을

샹냥한 말투도 아닌

말투로 제차 말해야 했나 !! 싶기도

하면서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위생에 신경쓰면 손님의 손이

닿지않게 쇼케이스를 만들어

손님의 손이 닿지않는 먼곳에서

밑작업을 하던가 또한 방어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

또한 뒤에서 음식을 조리하시던

사장님이신지 조리사인지는

모르지만

제차 그렇게 만지면 다른분께 못팔아요

라고 하니 ( 3차 )

내가 죄인 아닌 죄인같고

더려운 사람같고

큰 죄라도 진것처럼 대응 하길래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같이간 일행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일을 마무리 하고

나왔지만 이건 왜 자꾸 생각나고

화가 날까요!!

그렇다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판매하는 사람이 갑도

아니고 물건의 값이 1천원이라 오시는

손님들도 그렇게 대접하는 것이

썩어빠진 서비스 마인드 인가도 싶고...

하여간 적어도 물건의 값어치보다는

그 물건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라면 적어도 기본적인

서비스를 함께 판매해야 하지 않을까!!

얼마나 많은 상품을 동네에서

판매하는 지는 모르지만

사온 물건은 천원보다 못한 내겐

쓰레기 그 자체 였습니다!!

다시는 가지않을

경성 핫도그 & 찹쌀 꽈배기

신풍역점!!

앞으로도

1천원의 값어치는

되도록

장사 하셔서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천원보다 못한 쓰레기 서비스

체험기

음식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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