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올봄 축제들도
하나둘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편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거나
비대면 축제로 방식을 바꾼다고 하는데
........................
그럼
대한민국 봄축제는
어디서 어떻게 열리는지 알아보자
먼저 2021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광양의 매화축제!!
아쉽게도 지난해에 이어 광양의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는
2년째 행사가 취소됐다!!
다음은
매년 4월 중순이면 열리는
가평의
아침고요 수목원의 봄나들이 봄꽃축제이다
아침고요 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 수목원
요금
어른 9000원 /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코로나 19로 인한
대한민국 모든 행사나 축제는
방문 전 행사 취소 및 휴관 여부를 꼭
확인하고
계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
매년 같은 시기에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태안 세계 튤립공원 축제
4월 14일부터~~
성인 12000원 / 청소년 단체 9000원
경로 및 단체 10000원
전국 최대 규모 최다 품종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비싼 튤립 품종을
오직 이곳 태안에서만 볼 수 있다
한림공원 튤립축제
매년 3월 27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로 알페둔 / 몬셀라 / 다이나스티 등
9개 품종 5만여 송이의 튤립으로
장식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관람 가격은
일반 12000원 / 경로 10000원 /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
산야초원 플라워 가든
참고로 현제까지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로 꼽히는
경남 창원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벚꽃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인즉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축제를 열 방법을
검토하면서도
현제 코로나 19 확진자 추세에 따라
축제 자체를 취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모든 국민들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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