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남원 추어탕'의 이야기와 득과 실! [ 원조 남원 추어탕 ]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맛집과 레시피를 공유하는 '케이'

입니다^^&

 

오늘은

사계절 보양식 중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요리 중

 

여름철 원기를

북돋아 주는 대표 보양식

추어탕의 효능과

소문난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로부터 추어탕은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문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기력 회복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 노화 방지에

그리고, 기력이 떨어진 남성들에게 좋은

스태미나에 타월 하기로 유명한

보양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요리입니다

 

이 외에도

미꾸라지의 점액물인 콘드로이틴은

특히 위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예로부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미꾸라지는 비위를 따뜻하게 해 주고

속을 보하며 설사도 멎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 주의해 해야 하는 부분 -

하지만

이렇게 좋은 음식도

사람에 따라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크게 3가지 부작용을

정리해 보면

 

첫째, 추어탕은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추어탕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칼슘 섭취 과잉 시

고칼슘뇨증, 신장결석 등 신장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걸

체크해야 합니다!

 

셋째,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추어탕을 과잉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및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적당히 섭취해야

실보다 득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해 본

추어탕의 장점과 단점에 이여

 

시흥시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추어탕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경

내경 풍경

차림표

 

 

이곳은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장점은

밑반찬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수적인 서비스 찬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추어탕인지 모르고 드시면

 

전혀 거부감 없는

깔끔함과 구수함에 있으며

 

진한 국물이 시래국 같이 걸쭉하고

잡내가 일도 없어

자칫 시래기 된장국을

연상시키는 음식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나오는

가마솥 솥밥은

주문과 함께 바로 지어

옛날 어릴 적 할머니가 온돌방에서

갓 지워준 밥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으며

 

 

이에 덤으로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

동료들과의 친분도 두터워지고

밀착되는 기분이 들어

기분 좋은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이였습니다!

 

 단호박 돈가스

 

참고로

하나 더 번외 이야기를 해 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추어탕이 원조가

미꾸라지를 사용한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미꾸리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미꾸리 - 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

특징 - 미꾸라지에 비해

몸이 가늘고 원통형이며 미꾸라지보다

전체적으로 몸이 둥그스름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은

추어탕이 예전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양식에서 잡아( 미꾸라지 )

요리에 쓰는 경우가 많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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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맛있게 먹은

추어탕 맛집과 주문해 이용해 본

음식들을 하나 둘

스케치해 드리겠습니다!

 

기본 찬

셀프 코너

메인 주방 입구

홀 옆으로 프리빗한 공간

매장 홀 풍경

주전부리와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원조 남원 추어탕 주차장

 

 

그럼 오늘도

부족했던 리뷰와

오늘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잠시해

잇님들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장 동료들과 즐겨운 식사 시간이었으며

이 시간을 만들어준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대표님!

 

맛있는 인증 샷!

 

그럼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좀 더

유익한 정보와 레시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