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선대원군 묘 ] 남양주 흥원! 문화재 구역이 찾아가기 매우 험난해요! | 쉽게 찾아 가는 2가지 방법! 을 공유합니다!

흥선 대원군은 왜?

그렇게 나라의 문을 걸어 잠고고

천주교도들을 핍박했을까!....

 

안녕하세요

일상 소소한 이벤트와

맛집을 잇님들과 공유하는 '케이' 입니다

 

오늘은

천교를 핍박하고

외부로 부터 나라의 문을 걸어 잠그고

쇄국정책을 통해

 

후세에는

호평과 혹평이 난무 하지만

오늘은 그의

역사적 평가를 얘기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그가 묻힌 묘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럼 한 번 떠나 볼까요~

 

세번이나 옮겨

지금 그가 잠든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22 -73에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산22-73

 

사실 처음 이장했을때 보다

지금은 더욱 찾아가는 길이 험난 합니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있었으나

지금 그 것 마저도 찾을 수 없이 사라져

자차를 이용해 오시는 분들은

 

마석 롯데마트에 차를

주차 후 출발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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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는 길은 2개 있으며

첫번째는 시에서 만들어 놓은 철문이 있는

정문 코스

 

두번째는 서두에 말씀 드렸던

롯데마트 에서 올라 가는 길 입니다

 

지금 부터

사진을 잘 참고 부탁 드립니다

 

롯데마트에서 올라 가는 길은

롯데마트를 기점으로

큰길에 삼거리를 보면

왼쪽에 '크라운 호텔'이 있습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이음공방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시면

 

이런 갈레길이 나오는데

왼쪽길로 쭉 올라가주세요

 

참고로 이 길은

길이 험해요!

 

 

사진상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거리 갈레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아래 보이시는 안내판이 나오는데

여기서 400m 약 10분 정도 가시면

바로 '흥선대원군 묘'가 바로 나옵니다!

 

 

보이지 않는 사거리 갈림길 까지

길이 험해서 그렇지

어쩌면 이 길이 현지인들이 알고 있는

지름길 입니다!!

 

이게 어려우시다면

시에서 정해 놓은 정상적인 길로

가시면 됩니다!!

( 그 길 또한 쉽지만은 않치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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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는

시에서 정해놓은 정상적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롯데마트에 주차를 해 놓고

지상주차장 2층 오른쪽 끝 부분을 보시면

아래 사진 처럼 밖으로 나오는 길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나오시면

빌라촌이 나오는데 여기서

밑으로 나가시면

 

표시판이 보이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주세요

 

안내판을 따라 가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안내표시판을 따라서

왼쪽 길목으로 쭉 가시면

아래 사진처럼 철문이 보입니다~~

 

사실 여기 까지

차을 이용 하셔도 되지만

주변에 정상적으로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서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가셔야 합니다!!

 

 

철문앞

 

철문에 도착했다면

보이지도 않는 흥선대원군 묘 입구 라고

써있는데 여기서 부터

약 15분 정도 비 포장 산길을 따라

( 중간 중간 표시판 있음 )

 

올라 가시면

왕릉과는 다르게 소박해 보이는

' 흥선대원군묘'가 나옵니다!

 

ㅜㅜ

 

저 같은 경우는 약 왕복 1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ㅡㅡ"

 

 

.

.

여기 까지 오셨다면

바로 왼쪽 길로 가시면 40m 앞에

대원군묘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 묘는

원래 1898년 고양군 공덕리

현 서울 공덕동 에서

1908년 파주군 대덕리로 이장하면서

흥원으로 격상됐습니다!

그리고 196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올라오는 길도 그렇고

묘지 신도비도 곳곳이 깨지는 등

훼손된 흔적이 있던데

 

뭔지 모르게

문화재구역이 이렇게

관리가 된다는 것이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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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묘 오른쪽 계단 위에는

이하응의 증조부 낙천군 이온을 비롯한

직계가족 8명의 가족묘가

납골묘 형태로 있습니다 사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묘들을 이곳에

이장하여 한꺼번에 모아두었다고

합니다~

 

이온을 비롯한 직계 가족 8명 묘

 

 

흥선대원군 아들

고종황제와 명성황후는

흥선대원군묘로 부터 약 11km 떨어진

홍유릉에 잠들어

있습니다~!!

 

 

홍유릉은 블로그 홈에 있으니

참고해 정독해 보시길 바라며 오늘은

왠지 모르게

씁슬한 마음이 들며서

세상에는 영원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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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이 역사를 되돌아 보며

깊이 잠들어 있는 묘를 생각하며 서두에

말씀 드렸던

현지인들이 다니는 길로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요즘은 날도

덥고 가까운 곳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그럼 오늘도

부족한 포스 끝까지 정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 알찬 정보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 창현동 팔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