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케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 장소는
태국여행에시 첫 미션인
공항에서 호텔가기와 교통수단과
"아유타야 역사공원" 입니다
왓 야이차이 사원 불상
아유타야 유네스코
방콕여행 중 보다 태국적인것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당일코스로
방콕에서 한 두시간 근교에 있는
'담넘사두억 시장' 코스
또는 '아유타야 역사공원 '코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담넘사두억 시장 '
보리수 나무 뿌리 사이로 보이는
머리만 남은 불상이 있는 ' 왓 마하탓'
아유타야의 많은 사원들 중
가장 높은 사원인
'왓 야이차이몽골 '
잘려나간 불상의 머리에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
보트에서 바라보는 선셋 관경으로
유명한 ' 핫 치아왓타니람'
아유타야 역사공원 안에는
여러개의 사원이 있고 가는 도중에는
옛 왕국들의 별장이 있었다는 '방파인 별궁'
그리고 수상시장같은 것도 있습니다
' 방파인 별궁 '
방파인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
이곳들을
두루두루 둘러보길 원하신다면
'몽키트레블'에서
종일 코스나 오전 코스를
선택하는 방법과
배를 타고 석양을 보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오후코스가 있으며
사원은 대표적인 두 곳정도만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유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야이차이몽골' 사원은
아유타야가 지금의 미얀마인 버마에 의해서
멸망했고 그때 도시 대부분이
파괴된걸로 알려졌지만
비교적 원형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왓 마하탓 사원 '
캄보디아 '앙코르 왓'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600년 전에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
입장료 20 밧트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
소소하지만 코끼리 사육장에서는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있어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참고로
유명한 태국맥주 이름인
Chang이 곧 코끼리라는 의미의
태국말이라고 합니다
아유타야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인
나무뿌리 틈으로 보이는
머리만 남아있는 불상을 볼 수 있는
사원입니다
자연 불상
국민의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인들에게는
가장 가슴 아픈 패전의 흔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광경때문에 '마하탓 사원'이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파손된 유적들과 머리가
잘려있는 여러 불상들을 보면
버마로 인해서
훼손된 태국의 문화재가
몽골의 침략으로 터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경주의 황룡사와도 닮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마로 훼손된 불상
아유타야 역사공원 둘레길로는
방콕까지 연결되는
짜오프라야 강의 상류가 흐르는데
한 40분정도 이 강을 따라서 보트를 타는게
아유타야 관광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해 질무렵 사원
해 질때 쯤부터 시작해서
강주변의 유적지들을 구경하구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강 건너편의
'차이왓타나람 사원'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이왓타나람 사원'의
야간조명 켜진 모습
태국여행에 있어 더위는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덥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오래된 역사와 건축물을
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 방콕 자유 여행중
공항에서 호텔가기!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도착해서 나오면
가장 첫 미션이 호텔로 이동하는 걸텐데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중 첫번째로는
가장 저렴하게는 공항 내 지하 1층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방콕 중심까지 간 다음
거기서 택시를 타거나
BTS / MRT역 인접한 호텔이라면
그것들로 갈아타고 호텔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빠르기도하고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만 역에서 내린다음엔
대부분은 또 캐리어를 끌고 호텔까지 결국 택시를
이용해야되는 수고스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가장 많이들
이용하실 택시로 가는 방법입니다
수완나폼 공항의 택시는
전용 승차장이 따로 있고
거길 이용하게 되는데요
짐 찾아서 바로 나오면 공항의 2층인데
1층으로 한층 내려가서 퍼블릭택시 라고 쓰여진
곳으로 간 다음에
택시 승차장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호텔 위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구글맵 보여드리면서 소통하면 좋구요~
당연히 미터기로 갈 수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항이용료와
톨게이트 비용 약 150 ~ 200밧 정도를
운행중에 또는 도착해서 추가로 지불해야 되는건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스콤빗의 아속역 부근 호텔 기준으로 미터기와
추가요금 포합해서 보통 500밧 내외로 나오니까
처음부터 토탈요금 500 ~600밧 정도로
협상을 하고가면
첫 도착부터 신경 덜 쓰고
호텔로 갈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나 방콕이 처음이거나
인솔해야 될 가족이 있다면 여행사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가격은 한대 당 1000밧 내외로
가장 비싸긴 하지만
방콕 처음 도착해서 이거저것 신경 안쓰고
호텔까지 데려다 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는 걸로 마무리 하며
저는 다음 포스팅서는 태국여행시
알아두면 유익한
'식당이용하기 팁'과
'태국 마사지 받기 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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