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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일상과 이슈

태국 한 달 살기비용 부터 ~ 자유여행의 필수 필독!

by H210^^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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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케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 장소는

"미소의 나라 태국" 입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 한 달 동안 살아보기를

갈망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하는 분들 대부분이

한 달 동안이나 여행할 시간을

낸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지만

 

지금 저와 함께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모두 조만간 그런 기회가 꼭 생기길 바라면서

태국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여권

 

첫 번째로는

대한민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들이 생각보다 꽤 있지만

 

베트남 경우는 15일

필리핀의 경우에는 30일 동안만

체류할 수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은 90일이라서

별도의 비자발급 절차 없이

장기로 수월하게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콕의 인프라

 

두 번째로는

생활하는데 불편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갖춰진 도시 인프라에 물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원한다면 우리 돈 1만원 내외로

매일 마사지와

미용실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답게

치안이 아주좋고

태국 국민 특성상 외국인이라서

차별을 당하거나 그들과 마찰을 겪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저렴한 열대과일과 관광거리가 많은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외국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한다면

방콕을 선택하시는건

아주 좋은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숙소

 

세 번째로는

방콕에서 한 달 이상 지내기로 했을 때

가장 먼저 신경쓰인건 물론

숙소이고요

보통 한 달 예산으로 50 ~ 60만원 정도를

생각해도 좋을 겁니다

 

숙소를 구하는 방법은

3 가지 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는

박당 2만원정도의

저가 호텔에 묵는방법이 있겠고요

 

- 두 번째로는

현지 부동산 사이트에서

월세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 세 번째로는

생소한 분들도 계실텐데

에어비엔비 라는

개인 숙소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호텔의 경우

예약하기가 용이하고

매일 청소 서비스를 해주고

각종 비품과 호텔시설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박당 2만원 이내의 예산으로

아무래도 호텔의 컨디션은 많이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호텔보다는 그냥

일반 방을 구하는게 살림살이를

직접해야된다는건 있지만

예산대비 공간자체의 퀄리티는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집을 구하는 방법은 두 가지이고

먼저 부동산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Rent Hub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영어로도 볼 수 있고

정확한 위치 그리고 대략의 가격대가

표시됩니다

 

부동산에서 매물을 올리는 거니까

여러 위치의 다양한

숙소들을 컨디션별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데 올라오는

방들 대부분은 기본적인 가구나 기기들이

구비되어있으니까

몸만 들어가서 살 수 있습니다

 

위치나 컨디션에 따라서

한 달에 30만원 선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양하지만

이런 방들의 맹점이 대부분 최소 1년 이상

계약조건인 경우가 많고

한 달 계약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다고 해도

표시 가격에 최소 30 ~ 50% 이상

올라갑니다

 

직접 영문으로 계약서를

써야 되고

보통 월세 2개월치 정도의

계약금도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전기세와 수도세는

사용한 만큼 사후 지불을 해야 되는데

보통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고 살면 2000밧

내외 그러니까 한 7~8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에어비엔비 사이트를 통해서 월세집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부동산 업자와 오프라인으로 계약하는 게 아니고

사이트를 통해서 호텔예약하듯이

예약 결제하는 거라

절차가 편리함이 장점입니다

 

거기다가 두 달 월세만큼의

계약금이 없고요 전기세와 소도세도

대부분 포함 조건입니다

 

물론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수수료가 10% 정도 붙긴 하는데

툭숙기간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비용이 포함된걸

감안할 때 부동산 사이트에 한 달 사용조건으로

직접 계약하는 것과

금액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개인이 소유한 방 딱 하나

단위로만 공급하는

형태이다 보니까 호텔이나

부동산처럼 선택의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고요

해당 날짜에 예약 가능한 숙소만

검색됩니다

 

거기다가 가장 큰 맹점은

숙소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지 않고

범위 정도로만 애매하게

확인 가능해서

생각했던 위치와 수백 미터 차이도 날 수 있고

전혀 다른 위치 인적도 있을 겁니다

 

업체가 아닌

개인이 임의로 등록하는 거라

집 관련 정보의 일부만 보여줄 소도 있고

위치도 왜곡해서

등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약하기 전에

정확한 건물 이름을 호스트한테 꼭 물어보고

구글에서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는

숙소만을

후보에 놓고

정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묵었던 숙소들 중에서

실패 사례를 보면

 

에어컨이 구형이라

소리 때문에 잘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제대로 켜놓을 수 없었던 곳

 

창문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던 곳도 있었고요

 

냉장고가 방 안이 아니고 공용공간에만

있었던 곳~~

 

그리고, 차 소리 특히 오토바이 소리가

새벽까지 너무 크게 들려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서 방을 구할띠 웬만하면

지은지 오래돼 보이는 곳은 피하고

방의 사진이 여러 각도에서

많이 공개돼있는지

 

그리고 큰 도로 쪽보다는 골목 조금

안쪽에 위치한 숙소를

선호 또는

추천드립니다!!

 

 

물론 숙소를 구할 때 스쿰빗이나 씨암

실룸같티 도시의 중심부라면

좋겠지만

방의 컨디션은 그만큼 포기해야

됩니다

 

대신 중심부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라면 방위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더 베스콘

온눈역 근처 나름 수영장도 있고

보안도 잘되어있는

지은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는

좋은 시설의 콘도를

총 금액 60만 원 안쪽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스쿰빗 50에 위치한 

mayfair place

이 지역 정도만 해도

관광객이 확실히 뜸해지고 간판도

대부분 영어가 병기되 있지 않은

로컬스러운 동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고

스타벅스를 포함한

글로벌 체인 음식점들도 많아서

지내기에 꽤 괜찮은 환경입니다~~~

 

숙소를 제외한 생활비

 

태국 한 달 살기 위한 호텔 외

숙소 제외 시

목적에 따라 한 달 동안

방콕에서 어떤 생활을 계획하느냐에

따른 편차가 물론 있겠지만

방에서 주로 머무는 생활

위주로 한다고 할 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루에

2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짧은 여행으로 온다면

식사 한 끼라도 소중하니까

이왕이면 특별히 멋있고 또

환경이 좋은 식당을 일부러 찾게 되지만

장기로 지내면서는 끼니를

해결한다는 관점에서

아끼면 한 끼 당 우리 돈 2500원에도

가능합니다

온눗역 같이

방콕 중심에서 살짝 떨어진 동네의 경우에..

숙소 근처 찾아보면

볶음밥 같은 웬만한 메뉴가

50`60 밧대의 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에어컨이 없고

오픈돼있는

로컬 식당 모습이지만

초반에 여러 군데 시도해보며 그중에

음식의 퀄리티가 괜찮은

한두 곳은 분명히 찾게 될 텐데요

낫엔 이런 식당에서 먹는 게

더울 수도 있으니까 포장을 해달라고 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밥보다는 과일 ㅎㅎ

또는 주변의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옵션입니다

방콕의 편의점엔 나름 한 끼 식사로

괜찮은 태국식 냉장식품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볶음밥 또는 여러 종류의 덮밥들이 있고

또 이것들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주니까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걸 봤습니다

역시 메뉴 하나당 50밧

우리 돈으로 2000원 내외입니다

그리고 태국 편의점에는

공깃밥 같은 것도 우리 돈 600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까

한국적인 매운맛이 생각난다면

1500원 정도에 팔고 있는

우리나라 라면을 끓여서 밥을 말아먹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엔 인터넷은

웬만한 집엔 꽤 괜찮은 와이파이가

보통 기본으로 깔려있고요

밖에서 쓸 스마트폰 테이터는

한 달에 500밧 약 2만 원 정도 애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지나 칫솔 치약 비누 같은 소모품들

그리고 음료수나 간식거리들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야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 잔 정도에 커피를 꼭 마시는데

스타벅스 같은 브랜드 카페 체인점은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자주 안가지만

대부분의 세븐일레븐에서도

여러 종류의 커피를 1500원 정도에

마실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커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은 태국 편의점

 

결론

 

하루에 두 끼 ~세 끼를

현지식으로 사 먹고

커피를 하루에 한잔 마시고

물은 생수 꼭 사 먹어야 되니까

음료수 포함해서 몇 병 사고

망고 같은 과일 종류 매일 사 먹고

간식거리와 생활용품 사고

인터넷 필요한 만큼 쓰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근처 마사지숍에서

1시간 정도 받을 수 있는

방콕 생활을

 

                                                                                                 하루에

2만 원 한 달에 한 50만 원 정도면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거기 다다 웬만한 콘도들은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시설이

대부분 딸려있으니까

매일 이것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방콕 생활자만의

특권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것들을 참고해서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고

해외여행을 준비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 유익한

태국 여행에 도움 될 만한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콕의 황금산 - 푸카오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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