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과일 , 자유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하는 열대과일 10가지!

안녕 하세요

오늘은

태국여행시 제가 느꼈던

열대 과일중

꼭 먹어보고 도전해 볼만한

열대과일 10가지를 잇님들과 소통해

보겠습니다

 

​태국 방콕은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열대 과일의 천국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요즘은

열대 과일을 별로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냉동버전이 많을거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니

태국 여행하는 중에는 잘익은 제철 과일들을

 10~50밧트로 저렴한 가격으로

길거리에서 사서 먹을수 있고

과일로 만든 셰이크도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국 여행시에는

저렴하게 싱싱한

열대과일을 먹울 수 있다는건

놓치기 아까운 여행의 즐거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제부터

대표적인 태국의 열대과일들을

고르는 방법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저나름의 비전문가적 수준으로 잇님들과

소통해 보겠습니다!!

 

 태국 관광지인 방콕에서

과일을 사는방법은 별로 특별하진않고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야시장을 포함한 야외시장 실내대형마트

또는 길거리 과일상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

물론 우리나라보다 더 자주

접할 순 있지만 시골처럼 길거리 어디서나

파는건 아니니까

여행하다 보일 때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그리고 보통 표기되어있는 가격 대부분

1kg 당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망고의 경우도 개당가격이 아니고

kg단위로

파는게 대부분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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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고

Mango

망고를 고를 땐

표면이 쭈글거리지 않고

매끄러운거 그 중에서도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적당히

말랑말랑한게 잘 익어서 단맛이

강합니다

반면에 좀 단단한걸로 고르면

단감처럼 아삭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이

나는데 많은 태국인들은

이런걸 더 선호하기도 하는걸로

보이고 나름 색다른맛이

있습니다

망고를 먹기위해선 칼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호텔엔

칼이 없으니까 과도를 미리

챙겨가시거나

마트가 아닌 상인한테 구입할 땐

깍아달라고 부탁하면

그 자리에서 깎아주기도 합니다

​

망고는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달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 입니다

 

​

2 드래곤 프루트 / 용과

 

Dragon Fruit

용과는 여위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화려한 외모랑은 다르게

맛은 좀 밍밍한 과일입니다

 

용과를 고를때는

되도록 색깔이 선명하고

잎이 푸른걸 고른다음

냉장고에 넣었놨다가 차게해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용과는

다른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하지만

변비에 탁월하다고 하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3 람부탄

Rambutan

람부탄은

태국말로는 응어라고 부르며

털이 많아서

좀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

과즙이 강하고 단맛이 나서

녹색끼가 있는것 보다는 짙은 붉은색이 더

맛이 좋습니다

람부탄은 껍질이 얇은건 아니지만

손톱으로 흠집을 몇번 낸 다음에

손으로 벌리면 어렵지않게 벗겨져 먹기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4 리치 Litchi

 

리치는

갈색보다 붉은빛이

많이도는게 맛있다고 하니 선택시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리치는 람브탄과 같이

껍질이 얇아서 손으로 쉽게 깔 수 있고

안에는 흰색의 알맹이가 있습니다

 

리치는 불명증과 건망증에

효과가 좋은 대표 과일중 하나 이나

공복에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고 하니까

식후에 10개 이내로만 먹는걸 추천 합니다

 

 

5 망고스틴

Mangosteen

망고스틴은 한 번 맛보면

잊을수 없는 달콤함에 매료되는

태국의 대표 과일이며

태국어로는 망쿳이라고 부릅니다

고르는 방법은

손으로 살짝 눌러봤을때

표면이 너무 딱딱하지않고

살짝 눌리는걸 골라야 됩니다

 

딱딱한건

잘 까지지도 않고 알맹이가 썩어서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망고스틴은

껍질을 벗기면

드러나는 하얀 마늘 같은 속살은

​수분이 아주 많이 풍부하며

맛은 새콤 달콤하며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

6 두리안

Durian

두리안은 고약한 냄새로 인해 처음

부터 쉽게 친해지긴

힘든 과일 입니다

하지만 흔히들 두리안은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우며

냄새는 지옥 맛은 천국 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맛에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과일 입니다!!

​

두리안은 한 번 눈 딱감고 먹게되면

두리안이 가지고 있는 불편한 냄새를

완전히 역전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의외의 맛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태국의 호텔에서도 반입이 안되니까

구매하신 다음에

밖에서 바로 드셔야 되며

참고로 두리안은 술과 같이먹으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하니까 잘 참고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7 코코넛

Coconut

방콕 길거리에서나

주요 관광지에서 코코넛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코코넛은 시원하게 보관한 다음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8 구아바 

​구아바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초록색 과일이며

식감은 아삭아삭해서 껍질째

먹어도 맛이좋습니다

9 파파야
파파야는 모양이 크고
길쭉한 생김새를 가진 열대 과일이며

우리에게는 낯선

조금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마니아들에게는 이 냄새마저

향기롭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파파야는 녹색보다 노란색을 가진것이

당도가 높아 좋습니다

​

10 로즈애플

Rose Apple

로즈애플은 태국말로 촘푸라고 한다

이름에는 애플이 들어가지만

우리나라의 사과와는

맛과 모양이 전혀 다르다

아삭아삭하며 빨간색과 초록색

두 종류가 있다

 

태국이라고 해서 일년 내내

이것들을 다 쉽게 볼 수 있는건 아니고

특정시즌에만 있거나

비시즌일 때는 가격도 따라 올라갑니다

​

웬만한 과일의 제철은 요새

그러니까 태국에서도 가장 더울때만

우리나라의 봄&여름 시즌인것

참고하시고

 

방콕에 놀러오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보다 휠씬 싱싱하고

저렴하게 열대과일을

많이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열대과일의 천국! 태국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