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따나꼬씬
왕궁과 사원등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놓쳐서는 안 될 지역으로
올드 시티라고 불리는
방콕에서 가장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은 바로
랏따나꼬씬이다
랏따나 꼬씬은
짜오프라야 강과 운하로 둘러싸인
작은 섬인데 1782년 라마 1세 짜끄리 시대에
이곳에 도시가 세웠졌다
태국의 전성기였던
아유타야 왕조 시기의
도시를 본따 만들었으며
성벽을 쌓아 외부이 침입을 막을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랏따나꼬씬은
방콕 최고의 명소인 왕궁이 있는
곳이어서 여행자들이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지역이다 왓 프라깨우 왓포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태국의 유명 사원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므로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가는 방법은
도심 지역처럼 BTS / MRT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곳이다
택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수상 보트를 이용해서 타 창 선착장으로
간 후 가까운 주변 명소는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해도 좋다
택시
씨암에서 택시로 30`40분 소요
공항에서는 택시로 50 1시간 소요 요금은
300밧트정도 나온다
추천코스는
왓포
왓포에서 도보 5분
왕궁& 왓 프라깨우
왓 프라깨우에서 도보 10분
락 무앙
락 무앙에서 도보 15분
왓 마하탓
왓 마하탓 에서 도보 10분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에서 도보 10분
국립미술관
랏따나꼬씬 지역을 걷거나 사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주황색 승복을 입은
스님들을 마주치게 된다
이때 어린 스님이나
연로하신 스님일지라도
절대 여자의 몸이 닿아서는 안 되며
스님에게 직접 사주해서는 안된다
또한 국왕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태국에서는
외국인일지라도 국왕을 모독하는 경우
구속될 수 있으니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비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것은 왕궁을 들어갈 때
민소매 짧은 반바지 등의
차림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태국에서는 머리를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므로
지나가는 아이가 귀엽다고 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서는 안 된다
영혼을 빼앗아 간다고 하여
태국에서는 굉장히
실례되는 일이다
태국 송크란 축제 및 장소
태국의 송크란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여러분도 한번 쯤은 들어보신 축제일
것입니다
태국의 송크란은
4월13일~15일
우리나라 설날과 같은 의미의
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자 가장 큰
긴 연휴라고 합니다
1년 중에 방콕이 가장 더울 때가
4월인데
그 중심인 송크란 기간은
오히려 1년 중에 가장 시원하게
방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송크란 페스티벌과
상관없이
이 기간 방콕에 온다며
왕궁 포함해서
문다는 곳들이 많아서
부분적으로만 즐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송크란 기간은 축제를
즐기려고 방문하는 세계인들로
인해서 호텔료도
살짝 올라가는 시기이고
합니다
송크란은
실룸 BTS 살랑댕 역
주변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인데
차량을 통제하고 긴 차로를 따라서
동선이 이어집니다
태국인들은 오래전부터
송크란 기간에 물을 뿌리면서
축복하는 풍습이 있었겠지만
현재는 태국인들도 물총 싸움 페스티벌로
그 자체를 즐기는것 같아보입니다
우리의 크리스마스 처럼
그 기간 태국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일보다는 먹고 마사는
분위기가 되면서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도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송크란은 단순 물 싸움 하려고
물을 뿌린다기보다
축복해주는 의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겁게 서로
물을 뿌립니다
그러므로 물 맞기 싫은데
누군가 뿌리더라도
나를 공격하려는 의도보다는
축복해주고 함깨 즐기자는 의미로
기분좋게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추천 장소
세계적인 물축제
태국의 송크란 축제의
주요거리 정보와 내게 맞는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1 스쿰빗 소이22는
많은 마사지샵과 Bar 들이 몰려있는
거리 입니다
송크란 기간엔 영업은
뒷전이고 각자의 가게 앞에서
색벽까지 미친듯이 즐깁니다
# 송크란 축제때 방콕에 계신다면
방콕 어디를 다니든
물을 맞지안고 안전하게
다니는건 쉽지않습니다
숙소를 나오기 전에 최소한 방수팩 등
물에 맞을 준비 정도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좋은 옷보다는
물과 진흙에도 괜찮은
가벼운 옷차림이좋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 지폐 / 카메라를
보호할 방수팩은 필수 입니다
2 클럽 RCA
RCA는
클럽이다보니
음주가 메인이고
당연히 아이들 동반은 안될겁니다
밤 10~11시 이후가
피크이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큰 음악으로
제대로 즐깁니다
이때 클럽은
송크란 대목일 것 같습니다
입장료 500밧에
햄버거와 음료1잔도 가능한데
기본 4000밧 하는
테이블 잡지않으면 제대로
머믈기 힙듭니다
3 에스 투오 뮤직페스티벌
특별공연 즐기기
뮤직 페스티벌은
송크란 기간 동안
곳곳에서 열리고 유명 DJ들도
다수 참가합니다
입장료는
4000~5000밧으로 시작해서
비싸지만 표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니
축제 몇주전에 구굴검색후
참여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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