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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유네스코] 태국 궁 둘러보기!

by H210^^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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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중

보다 태국적인것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당일코스로 방콕에서

한 두시간 근교에 있는

담넘사두억 시장 코스 또는 아유타야

 

역사공원 코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보리수 나무 뿌리 사이로 보이는

머리만 남은 불상이 있는

왓 마하탓

아유타야의 많은 사원들 중 가장 높은

사원인 왓 야이차이몽콜

 

보트에서 바라보는 선셋 광경으로

유명한 홧 차이왓타나람

 

아유타야 역사공원 안에는

여러개의 사원이 있고

 

가는 도중에는 옛 왕국들의

별장이이었다는

방파인 별궁 그리고

수상시장같은 것도 있으니까

 

두루두루 둘러보길 원하신다면

몽키드레블에서

종일코스나 오전코스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후 코스는

배를타도 석양을 보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사원은 대표적인 두 곳정도만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야유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야이차이몽콜 사원은

아유타야가 지금의 미얀마인

버마에 의해서 멸망했고

그때 도시 대부분이이 파괴된걸로

알려졌지만

비교적 원형이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 왓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600년 전에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소소하지만 코끼리 사육장에서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합니다

 

또한 참고로

유명한 태국맥주 이름인

Chang 이 곧 코끼리라는 의미의

태국말이라고 합니다

 

아유타야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인

나무뿌리 틈으로 보이는

머리만 남아있는 불상을 볼 수 있는

사원 입니다

 

국민의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인들에겐 가장 가슴아픈

패전의 흔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광경때문에 마하탓 사원이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파손된 유적들과 머리가 잘려있는

여러 불상들을 보면

버마로 인해서

훼손된 태국의 문화재가

몽골의 침략으로 터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경주의 황룡사와도

닮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유타야 역사공원 둘레로는

방콕까지 연결되는

짜오프라야 강의 상류가 흐르는데

 

한 40분정도 이 강을

따라서 보트를 타는게

아유타야 관광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헤 질때 쯤부터 시작해서

강주변의 유적지들을

구경하구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강 건너편의 차이왓타나람 사원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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