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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일상과 이슈

월미도 주변 관광지 부터 ~ 횟집 | 월미공원 벚꽃 나들이 & 드라이브 코스

by H210^^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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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공유해 보는 케이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밀려있던 포스팅 중

올해 1월과 봄기운이 만연한 4월 초순의

월미도 탐방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미도는 누구에게나

옛 추억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일품으로

주변에는 놀이공원과 월미공원

테마파크가 형성되어 있는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해양도시입니다

 

😇😇😇

 

차가운 바람이 아직 남아 있던

1월의 월미도는

코로나 19 여파로 스산할 정도로

한산했던 걸로 기억 하지만

 

혼자 사색을 하기에는

이 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월미도 배표소 가격과 처음 도착한 선착장

 

 

 

월미도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는

배를 이용한 투어와 주변에 있는

놀이시설이 아닐까 생각하며

배를 이용한 투어는

팔미도와 영종도를 추천드립니다

 

 

 

빨간 국화는 진실 / 노란은 짝사랑 / 흰색 성실 진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월미도는

많은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관강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중 한 곳으로

 

아직 까지도

서울 , 인천권에서는

바다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토르의 망치가 아니고 닻 이며 왼쪽은 문화의 거리에 인생 샷 러브

 

 

 

어린 시절

친구들과 방과 후 학원을 땡땡이치고

다니던 기억도 나고

 

워낙 무서운걸 못 타서

친구들에게 놀림받았던 기억이 문득 생가나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그때만 해도 친구들 사이에서

디스코 팡팡이

유행이었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걸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인천의 월미도는

아이들에게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서울 근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꼭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함께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만 해도 코 묻은 돈만 있어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ㅋㅋ

 

 

귀신의 집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높이 날아가는 바이킹은

내게 있어 공포 ㅋㅋ~~

 

그래도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타긴 탔는데

어린 마음에 얼마나 무섭던지

ㅋㅋ

 

 

 

지금 타라고 하면

탈 수 있을까?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죠!!

 

 

 

바이킹이 아직도 있다니~~ㅎㅎ

 

❤️❤️❤️

 

월미도는 어린 시절

오직 즐거움만 있는 놀이동산으로만

가볍게 생각했는데

 

사실 의외로 많은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근대사와 현대사의 정점에 있는

사건들이 모두

월미도에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인천 상륙작전 기념비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 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입니다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 시설

 

 

또한 월미도는 이외에도

월미공원과 한국 이민사 박물관도

추천할만한 장소로

 

초 가을의 월미공원과 박물관은

산책 하기에

더할 나이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한참을 이곳에서 많은 생각을 정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월미공원은 50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9월 10일

인천광역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그린비치에 설치된

퇴역한 200 Ton급 인천 해양 경찰청

206 경비함

 

 

 

 

그럼

1월에 다녀온

인천 월미도를

여러분과 소통해 보았으며

다음으로는 4월 초순에 다녀온

 

월미공원

주변 길가로 만개한

벚꽃들을

여러분과 랜선으로 즐겨 보며

맛집? 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다원 횟집에서 먹었던

해물찜과 해물 칼국수

몇 컷 덤으로 공유합니다~

 

요번 4월 초순 벚꽃들은 봄비가 온 뒤라

하늘은 청명하고 벚꽃잎들은 만개하여

한 폭의 그림엽서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답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돌담길 위에 활짝 만개한 벚꽃나무

 

아~~ 너무 이쁘다고

이리저리 사진 찍기 바쁜 사람들은

코로나 19로 폐쇄한

월미공원을 돌담길로 만족하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쁜네요~~ 그에 저도

정신없이 몇 장 찍어 보았어요

리뷰도 할 겸 ㅋㅋ

 

 

 

참고로

월미공원은 코로나 19 여파로

4월 3일 ~ 11일까지

한시적으로 폐쇄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년 만에 가장 일찍 핀 벚꽃이

어 ~~ 하다가 훅 ~~ 진다고 하니 랜선이라도

많이 많이 구경해 보세요~~!!

 

 

 

벚꽃 길 위를 달리는 월미 바다 열차 / 한컷

 

이건 인생 샷이 아닐까요👍👍

 

 


다원 횟집

광어, 우럭이 1kg 에 70.000원

농어, 도미는 8 ~ 14.0

조개구이 대 60.000 부터  소는 40.000 이며

모든 음식을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소~쏘 ~

 

관강 지니까 ~ 어쩔수 없겠죠~!!

 

 

해물 칼국수 11.000 /  해물찜 중 50.000

 

 

 

맛은 그때 그때 계절에 따라 

내용물이 약간씩 달라져서 차이가 있지만

그냥 소 ~쏘 !


 

여러분들도

코로나가 끝나는 날

가까운 지인들과 월미도에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저는

여러분들과

랜선으로 나마 소통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월미도 이용 시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탁 트인 바다 뷰가 최고로 좋은

월미도 제2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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