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기도 힘들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기도 힘든시기에
뭐 하나 즐기기도 힘드네요
오늘은 힘든 시기에 가슴도 답답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보고 싶어
포항의 호미곶을 찾아 다녀왔으며 또한
이곳에 유명한 대게 맛집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호미곶의 상징 / 상생의 손
신호부부들이 왔을 때 상생의 손 다섯 손가락 위에
모두 갈매기가 앉으면 백년해로를 보장받고
행운까지 덤으로 찾아온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같이 간 친구는
일 년에 딱 한 번만 배달한다는
우편엽서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이용해 보았어요
우편엽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엽서를 모아 두었다가 12월 특정일에 한꺼번에
전부 발송한다고 합니다
이 아날로그성 감성 우편 서비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감사한 이에게 이용해
보는 것도 호미곶의 또 하나의
즐거움 이며
모두가 알고 있는
바다에 서 있는 상생의 손 앞은
인기 포토존이며
이제는
호미곶 일출의 트레이드 마크되었네요~~
😘😘😘
첫날부터
친구와 오랜만에
옛이야기도 나누며 최근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일본인 가옥거리도 다녀왔네요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입니다
참고로 새천년 기념관은 유료이며
대인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초등학생 이하
1000원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밤이 너무 늦어서
다음날에
오늘 여러분과 소통할 대게 맛집을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대게 본가는 네이버 평점도 좋으며 / 4.7
방문자 평점도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꼭 한번 추천해 주고 싶은 매장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그리 넓지가 않아서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사장님에게 얘기하시면
다른 주차공간을 안내해 주시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메뉴는 코스요리를
추천드리고 친구와 함께 1인당 8만 원 하는
대게 코스를 시켰습니다
보통 코스요리에는
대게 치즈 요리와 / 대게 다리회 / 대게찜
대게 튀김 / 대게탕 / 볶음밥과
각종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서울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바다가에서나
즐길 수 있는 밑반찬들이며
너무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라
방문하시는 분들은 만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포항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호미곶에서
올 한 해도 잘되길 기원하며
즐거운 힐링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누구라도 좋으니.. 아니 혼자만의
힐링 여행이라도
탁 트인 바다가 주는
힘찬 기운 하나만으로도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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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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