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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일상과 이슈

[ 아유타야 역사공원 ] 방콕여행 / 공항 도착후 호텔까지 픽업서비스 이용하기~

by H210^^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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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케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 장소는

태국여행에시 첫 미션인

공항에서 호텔가기와 교통수단

"아유타야 역사공원" 입니다

 

왓 야이차이 사원 불상

아유타야 유네스코

 

방콕여행 중 보다 태국적인것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당일코스로

방콕에서 한 두시간 근교에 있는

'담넘사두억 시장' 코스

또는 '아유타야 역사공원 '코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담넘사두억 시장 '

 

보리수 나무 뿌리 사이로 보이는

머리만 남은 불상이 있는 ' 왓 마하탓'

아유타야의 많은 사원들 중

가장 높은 사원인

'왓 야이차이몽골 '

 

잘려나간 불상의 머리에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

 

보트에서 바라보는 선셋 관경으로

유명한 ' 핫 치아왓타니람'

 

아유타야 역사공원 안에는

여러개의 사원이 있고 가는 도중에는

옛 왕국들의 별장이 있었다는 '방파인 별궁'

그리고 수상시장같은 것도 있습니다

 

' 방파인 별궁 '

방파인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

 

이곳들을

두루두루 둘러보길 원하신다면

'몽키트레블'에서

종일 코스나 오전 코스를

선택하는 방법과

 

배를 타고 석양을 보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오후코스가 있으며

사원은 대표적인 두 곳정도만

둘러보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아유타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야이차이몽골' 사원은

아유타야가 지금의 미얀마인 버마에 의해서

멸망했고 그때 도시 대부분이

파괴된걸로 알려졌지만

비교적 원형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왓 마하탓 사원 '

 

캄보디아 '앙코르 왓'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600년 전에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

입장료 20 밧트

 

왓 야이차이 몽골 사원

 

소소하지만 코끼리 사육장에서는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있어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참고로

유명한 태국맥주 이름인

Chang이 곧 코끼리라는 의미의

태국말이라고 합니다

 

아유타야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인

나무뿌리 틈으로 보이는

머리만 남아있는 불상을 볼 수 있는

사원입니다

 

자연 불상

 

국민의 95%가 불교를 믿는

태국인들에게는

가장 가슴 아픈 패전의 흔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광경때문에 '마하탓 사원'이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파손된 유적들과 머리가

잘려있는 여러 불상들을 보면

버마로 인해서

훼손된 태국의 문화재가

몽골의 침략으로 터만 남아있는

우리나라 경주의 황룡사와도 닮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마로 훼손된 불상

 

아유타야 역사공원 둘레길로는

방콕까지 연결되는

짜오프라야 강의 상류가 흐르는데

한 40분정도 이 강을 따라서 보트를 타는게

아유타야 관광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해 질무렵 사원

 

해 질때 쯤부터 시작해서

강주변의 유적지들을 구경하구요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강 건너편의

'차이왓타나람 사원'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이왓타나람 사원'의

야간조명 켜진 모습

 

태국여행에 있어 더위는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덥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오래된 역사와 건축물을

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 방콕 자유 여행중

공항에서 호텔가기!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도착해서 나오면

가장 첫 미션이 호텔로 이동하는 걸텐데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 중 첫번째로는

가장 저렴하게는 공항 내 지하 1층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방콕 중심까지 간 다음

거기서 택시를 타거나

BTS / MRT역 인접한 호텔이라면

그것들로 갈아타고 호텔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빠르기도하고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만 역에서 내린다음엔

대부분은 또 캐리어를 끌고 호텔까지 결국 택시를

이용해야되는 수고스러운 부분이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가장 많이들

이용하실 택시로 가는 방법입니다

수완나폼 공항의 택시는

전용 승차장이 따로 있고

거길 이용하게 되는데요

짐 찾아서 바로 나오면 공항의 2층인데

1층으로 한층 내려가서 퍼블릭택시 라고 쓰여진

으로 간 다음에

택시 승차장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호텔 위치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구글맵 보여드리면서 소통하면 좋구요~

당연히 미터기로 갈 수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항이용료와

톨게이트 비용 약 150 ~ 200밧 정도를

운행중에 또는 도착해서 추가로 지불해야 되는건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스콤빗의 아속역 부근 호텔 기준으로 미터기와

추가요금 포합해서 보통 500밧 내외로 나오니까

처음부터 토탈요금 500 ~600밧 정도

협상을 하고가면

첫 도착부터 신경 덜 쓰고

호텔로 갈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나 방콕이 처음이거나

인솔해야 될 가족이 있다면 여행사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가격은 한대 당 1000밧 내외

가장 비싸긴 하지만

방콕 처음 도착해서 이거저것 신경 안쓰고

호텔까지 데려다 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는 걸로 마무리 하며

저는 다음 포스팅서는 태국여행시

알아두면 유익한

'식당이용하기 팁'

'태국 마사지 받기 팁'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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